이제는 개인이 사물인터넷 생태계에 직접 참여하는 서비스들이 활성화될 것이다. 칩 제조기업 마벨의 소규모 프로젝트 조직 Kinoma가 만든 Kinoma Create는 기존 라즈베리파이나 아두이나, BBB가 하던 역할을 더 쉽게 만들고, 언어도 자바스크립트를 써서 만든 사물인터넷 툴킷이다.
이는 개인이 직접 하드웨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는 매직에코, 달리웍스 등이 손쉽게 사물인터넷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프로그래머 플랫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을 만들어가는 생태계는 만들어져 있지는 않으며, 이들 생태계 구축 전쟁이 조용히 빠르게 진행중이라고 할 수 있다.
Kinoma Create 웹사이트 : http://blog.kinoma.com
매직에코 웹사이트 : http://www.magic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