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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앰프, 미국가전박람회 CES에서 선풍적인기 (성수IT종합센터)

서울-성수IT종합센터에 입주한 (주)윈드앰프(대표 하성우, www.windamp.com)가 미국가전박람회 CE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1월6일부터 1월 9일까지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5’에 참가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날개 없는 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바이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주)윈드앰프는 전시회 2일만에 미국 유명한 도매업체 S사 바이어와 1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AF1010(가제)은 ‘골바람 기술’을 적용해 날개가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아 안전하고, 바람의 특성상 직진성이 좋아 더 많은 양의 바람을 더 멀리까지 송풍이 가능하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높아 동일 풍량 생성 시, 일반 선풍기 대비 소비전력은 약 50% 절감이 가능하다.

 

 윈드앰프만의 기술을 보자면, 송풍 속도를 8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해 아기가 좋아하는 섬세한 바람부터 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바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1시간부터 8시간까지 조절되는 타이머 기능으로 수면 시에도 부드러운 바람을 안전하게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조절이 리모컨으로도 가능하다.

 

 윈드앰프의 ‘골바람(골짜기 사이에서 부는 바람) 기술’은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보다 시원하고 바람의 강도가 세다는 원리에 착안, 바람의 증폭을 통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그린 환경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현재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개별국가 특허가 진행 중이다.


 하성우 윈드앰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윈드앰프의 날개 없는 선풍기는 자연의 원리를 응용하며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자연과 소비자 모두 행복한 바람이다”며 “이번 CES 2015 참가를 통해 해외 판로를 적극 확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것이며, 날개 없는 선풍기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 시장을 선점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