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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행사

SBA 공공 IoT(사물인터넷) 해커톤 -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다. 2015.6.5~6.6 서울시창업지원센터

SBA 공공 IoT(사물인터넷) 해커톤 -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다.

 

메르스 우려에도 14개 스타트업 끝까지 자리지키며, 사물인터넷 시대에 도전장 내밀었습니다.

  
‘메르스(MERS)’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와중에도 지난 5~6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4층은 14개 스타트업 팀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데일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공공 IoT 해커톤이 열렸구요.  해커톤에는 체온기, 손소독제, 마스크가 구비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대학생팀과 스타트업팀들은 IoT로 에너지 절감이나 교통 체증, 공기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서비스·상품들을 선보였다. 5월 한달 동안 스타트업 선배격인 매직에코의 최재규 대표 등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았고 6일 실제 서비스로 내놓게 됐습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삼성SDS, SK C&C, LG CNS 등 굴지의 IT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에서 나온 해커톤 심사위원들이 옥석가리기에 참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아래에 당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다음에는 You! 이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붉은 티셔츠는 참가자, 푸른 티셔츠는 운영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