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3일간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의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전시회에는 국내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실생활과 관련된 기술을 자랑했습니다.
코엑스 전시장 들어가는 공간에 설치된 조형물 - 포스트잇으로 전시해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사물인터넷 전시회 현장
- 달리웍스는 빠르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씽플러스(Thing+)가 공개하였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 성수IT종합센터의 기업 뉴로메카도 달리웍스 플랫폼의 하드웨어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 플랫폼 기반 개발은 기존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기기로 만들수 있는 환경을 제시합니다. 달리웍스의 제품은 미국 Xively와 경쟁할 좋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입니다.
- 수도관 물관리 솔루션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 그리고, 블록으로 문장학습을 하는 것을 개발한 창업기업의 부스도 방문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로운 혁신제품을 찾아서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아직까지 사물인터넷이 초기임을 알 수 있었으며, 좀더 확산을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